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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1~11)

2020. 6. 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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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고린도전서(1Corinthans) 15:1~11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오디오 해설
해   설

 

바울은 교회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을 향해 복음의 정수인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다시 가르치고 자신을 포함한 여러사람을 부활의 증인을 내세웁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4절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복음은 성경의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지고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예수님에게서 전해 받은 복음(참조.갈1:11~12)이며, 그가 고린도 성도에게 전해준 복음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도 받고 믿는 복음의 정수 입니다. 내가 전한 복음도 이와 같습니까?

 

5-8절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심으로 부활을 확증하셨습니다. 당시 주님의 부활을 목격한 이들 중 대다수가 살아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바울입니다. 그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복음을 위해 그토록 헌신하고 박해를 견디며 순교를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바울은 여전히 교회의 박해자로 살았을 겁입니다. 이제 그들은 모두 잠들었지만, 부활의 주님은 여전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찾아오시고 부활을 증언하게 하십니다. 나는 주님의 부활을 어떤 방식으로 증언하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고린도 교회의 기초는 바울이 그리스도에게서 받아 그들에게 전한 복음입니다. 성도가 그 기초위에 뿌리내리고 굳게 서면, 구원의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헛되이 믿지 아니하면' 이라는 단서를 붙입니다. 복음의 핵심인 부활을 부정하는 이들을 염두에 둔 말입니다. 부활을 부정하는 것은 절반의 복음만 믿는 것이며, 이런 반쪽 복음으로는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이 복음의 기초를 다시 튼튼하게 다져 구원에 이르도록 격려합니다. 우리도 복음의 기초가 바른지 늘 되새기며, 그 위에 바른 신앙을 세워갑시다.

 

9-11절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으려 더 많이 수고합니다. 교회를 박해하던 자신을 사도로 불러주신 것은 그가 감당 못할 은혜입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사도보다 수고했고, 그 결과 그가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지금 편지하는 고린도 교회도 그 중 하나입니다. 바울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 은혜의 결과라고 고백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은 바울 뿐아니라, 나의 고백이고, 부르심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고백입니다.

 

적   용

복음, 즉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부활 하시고 다시 3일만에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을 믿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나는 확실한 복음을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전할수 있는지 내 자신에게 되물어봅니다. 

오늘 하루도 확실한 복음 예수님의 부활과 다시 살아나심을 당당하게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나도 이 고백을 할 수 있도록 늘 묵상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사회적으로 차별 금지법이라든지, 기독교에 대한 반감 등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기임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저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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