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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19 미쁘신 하나님

 

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1:1~19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체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오디오 해설

 

 

해 설

본 서신은 에베소에 있던 바울이, 일년육개월을 머물며 개척한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사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강조하며 편지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9절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2절), 그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려고(9절) 거룩히 구별하신 자들입니다. 이 성도의 모임이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 공동체는 하나님이 부르신 뜻에 합당하게 '교회'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까?

 

8,9절 그리스도의 날에 흠 없이 서도록 끝까지 우리를 견고히 붙드십니다. 우리를 성도로 부르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견고히 지켜주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사역자를 세우시고, 교회에 풍성한 은사도 더해주십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 각 개인을 견고한 집으로 세워가십니다. 그러니 현실에서 보이는 우리 연약한 모습에 실망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바울은 자신을'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소개합니다. 이 영광스러운 지위는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어진 것임을 밝힙니다.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닌, 복음과 교회를 위해 주신 직분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직분도 이와 같습니다.

 

2절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거룩해진 사람들, 어디서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의 모입니다. 건물을 기준으로 내 교회, 다른 교회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교회가 소속을 넘어서 서로 존중하고 교제하며 협력하는 일에 더 힘을 쏟아야겠습니다. 

 

3절 바울은 '은혜와 평강'으로 문안합니다. 그가 기원하는 것은 갈등을 짓눌러 얻은 로마의 위장된 평화와 다릅니다. 그것은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루신 참 평화입니다. 오늘 누구에게 이 '은혜와 평강'의 인사를 건네고 싶습니까?

 

4-7절 고린도 교회는 그리스도의 증거가 견고히 자리 잡은 견실한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에 관한 증거, 곧 복음의 터 위에 세워집니다. 고린도 교회는 진리의 말씀을 풍성한 은사, 곧 뛰어난 언변과 지식으로 학습하고 전수하여 더욱 견고하게 교회의 터를 다졌습니다. 우리 교회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수하는 일에 얼마나 힘쓰고 있습니까?

 

적  용

나는 내뜻대로 하나님을 믿은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라는 이름으로 거룩하여 짐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부르실 만한 때에 복음의 전도자를 통해서 나를 교회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성도라는 이름은 존귀한 호칭입니다. 성도의 호칭답게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고, 하나님의 명예를 높혀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는 천국으로 가기 위한 천국의 연습장입니다.. 교회 성도들이 서로 권면하고, 위로하고, 서로 기도하며, 떡을 떼며, 교제하는 모습이 천국의 모습입니다.  

하나같이 함께 하는 예수님과 교제하며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르심에 순종한 바울 사도처럼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제가 되기를 이 하루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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