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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린도전서(1Corinthians) 15:35-49















 

오디오 해설

 

해 설

부활의 역사적 사실을 입증한 바울은, 이제 죽은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몸으로 오는지에 대해 (35절) 답합니다.

 

하나님은 어떤분입니까?

35-41절 만물에게 각각의 형체를 부여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썩고 흩어진 몸이 다시 모여 살과 뼈를 이루고 생기를 되찾는다는 것은, 육체를 가치 없는 것으로 여기는 당시 철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지혜를 어리석다 말하며 하나님의 창조 지혜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땅에 뿌려진 씨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나게 하십니다. 또한 모든 만물에 각각 다른 형체(몸)와 다른 영광(지위)을 부여하십니다. 이처럼 몸을 지으시고 그 몸에 생명과 영광을 두신 하나님이 죽은 자를 다시 살리지 못하실 리 없습니다.

42-44절 하나님은 타락한 몸을 영광스러운 몸으로 새 창조하십니다. 부활의 몸은 예전 몸과 달리 썩지 않고 강하며, 신령할 것입니다. 죄로 오염되지 않고, 더 이상 사망이 주관할 수 없는 새로운 형상을 품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씨가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육의 몸을 먼저 죽음에 내어주어야 영의 몸으로 살아날 것입니다.

45-49절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는 살려주는 영, 곧 부활의 영이 되셨습니다. 이는 첫 사람 아담이 생령이 된 것, 곧 흙에서 얻은 생명과 다릅니다. 모든 인류가 아담에게 속해 이 첫 생명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흙에서 나서 다시 흙으로 돌아갈 생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심으로 그에게 속한 이들을 다시 살리십니다. 이 부활의 생명은 흙에 속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것이어서 다시는 죽음을 보지 않는 것입니다. 살려주는 영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께 찬송을 돌려드립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5,36,42-46절 어리석은 자들은 죽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사느냐고 묻지만, 바울은 죽지 않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씨가 땅에 묻혀야 본래의 형태로 다시 살아날 수 있듯이, 육의 몸(씨)이 죽어야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보잘것없는 씨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풍성한 열매가 맺히는 것처럼, 연약한 육의 몸이 죽으면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처럼, 날마다 죽는 바울처럼(15:31) 죽어야 살 수 있습니다(롬 6:8).

 

적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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