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장미 축제 매년 5월에 한번 다녀오세요.

곡성 장미 축제 매년 5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곡성 장미 축제에 다녀온 추억을 되살려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때가 2019년 5월28일 이었네요. 곡성 장미축제는 매년 5월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2020년 5월22일~6월7일까지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릴 예정이네요.~~^^*(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입장료가 있는데요. 어른 5천원 입니다. 36개월 이상 아동들은 4천5백원입니다.

지역상품권 천원권2장 2천원을 되돌려줍니다.

근처 식당이나, 지역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네요.

장미꽃 구경하다가 카메라를 안꺼낼 수 없도록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장미꽃 앞에서 사진 찰~~칵

아무나 찍어도 작품이 되네요.^^*

장미축제는 1004종의 장미가 40,000㎡ 면적의 장미공원에서 여러가지 테마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곳곳마다 포토존이 있구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화상 그리는 곳도 있구요.

인상깊은 모형이 있어서 한컷 찍었어요.^^* 요 옆에서 자화상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찬영이도 한장 그려줄까? 생각하다 포기하고 말았네요.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분들이 계셔서 즉석사진 찍어주시는 사장님도 계시더군요.

찬영이 아빠 찬조 출연햇어요.ㅎㅎ

마릴린먼로의 요염한 자태옆에서 사진 한장~~^^

노란 장미 한송이~~

참고로 노란장미의 꽃말은 '행복' 이랍니다.^^

장미공원을 구경하고 걸어가고 있는데 마른 하늘에 무지개가 너무 멋지고 타이밍이 좋은 때에 찍은 사진입니다.

장미공원 옆 메인무대를 지나 놀이공원을 건너면 동물 농장이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는데 우리 가족들을

매료시킨 공작새~~^^*

공작새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우리가족이 다가가니깐..이렇게 날개를 펴고 환영을 해주네요.ㅎㅎ

저렇게 큰 날개를 접고 댕길려면 너무 힘들겠어요.^^

축제기간에는 밤10시까지 오픈연장(밤8시까지 입장)하여 야간 개장해 밤시간을 장미꽃과 예쁜 조명의 어울림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시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