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영이 일상 생활

찬영이 올해로 7살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구구단을 배웠나봅니다.

구구단 노래를 부르면서 2단부터 9단까지 보면서 읽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얻어 하루하루 커가는 아들과 추억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잡블로그가 되어 버렸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아들과 함께 놀았던 일들, 함께 가보았던 장소들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미운 7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요즘 새삼 깨닫습니다.

우리 가정에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영이 태명이 소망이었습니다. ㅋ), 천국가는 그날까지 기준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