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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는 선택과 필수가 있다. 선택은 나의 의지에 따라 필요한 것을 고르는 것이지만 필수는 나의 의지를 떠나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듣고 싶지 않은 것은 듣지 않을 수 있고,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보지 않을 수 있고,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숨쉬는 것은 필수다. 예수님의 사역 속에는 듣지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숨 못 쉬는 사람은 없었다. 맹인은 있어도 숨 못 쉬는 사람은 없었다. 벙어리는 있어도 숨 못 쉬는 사람은 없었다.

 

 

이 세상을 졸업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이 세상을 졸업하기 위한 필수과목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다. 필수 과목을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경, 예배, 기도, 찬양, 전도를 해야지 천국에 갈 수 있다.

 

롬 7: 22-23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것을 보는도다.

 

내 속사람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는가? 하나님의 법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한다는것은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내 속에 하나님의 법보다 죄의 법이 더 많다면 하나님의 법을 부담스럽게 여길 수 밖에 없다.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한 양심이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속에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보다 세상이 더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세상의 맛을 먼저 보았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것이다. 내 지체 속에 다른 법이 장악학고 있기 때무에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즐거워야 한다. 하나님의 법이 내게 즐거워야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과 싸우게 된다. 우리는 이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자만이 죄의 법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는 마음이 없다면 죄의 법과 싸울 수도 없고, 싸울 힘도 없고, 싸워지지도 않는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있는가? 죄의 법과 싸우고 있는가? 뒤돌아보면 사탄의 편에 서서 하나님과 전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누구의 편에 서 있었는가? 누구의 편에 서서 싸우고 있었는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기 보다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면 내 속에 있는 죄의 법이 나의 주인인 것이다. 나를 발견했다면 자학하지 말고, 침몰되지 말고, 하나님의 법으로 향하자.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비결부터 찾아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삶으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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