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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認果應報)란? 

 

원인과 결과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음.

 

(예레미아 18:5~12)

 

결과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원인 때문에 결과를 얻든지 보복을 얻든지 둘 중 하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헤맸다. 인간의 입장으로는 헤매고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이지만 하나님께선 그
기간이 안식이라고 하신다. 그 기간은 노예근성과 세속적인 것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있게 하는
시간이었다. 홍해가 갈라지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에 물이 나오는 온통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
는 시간이었다. 이집트에서는 힘든 노력을 해야 먹을 수 있었지만 광야에서는 따라가기만 하면 모든 것을 다 해주셨
다. 옷도 신발도 기력도 헤어지지 않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안에 있는 안식이다.


하나님께선 코로나를 통해서 한국교회에게 여러 가지 현상을 나타내고 계신다. 어쩌면 회개하고 돌이킬 시간을 주신
안식의 시간일 수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잘못을 하고 어떤 교만이 있으며 하나님 앞에 사악한 죄가 있는지
돌아보고 회개해야 된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생각은 평안이지 재앙이 아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내리시고 책망하시고 아프
게 하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매는 평안을 가져다준다.

매를 맞아야 평안해진다.


하나님이 때리는 매와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은 다르다. 하나님이 때리시는 매는 문제와 사건 사고 질병과 상처와 같

은 문제의 발생이라면 세상의 매는 문제와 사건 사고 질병과 상처를 통해 나를 조롱하거나 천하게 보고 비참하게 만
든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아프고, 상처가 나고, 가족들에게 문제가 생기고, 내 인생이 풀리지 않아 수없
이 고민하며 살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살아갈 것이 두럽고 힘들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시련당하고 고난당하고 아파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매를 때리지만 창자가 들끓는 것처럼 괴로워하
신다. 우리에게 시련과 고난 속에 내버려두시고 눈 감고 계신 것이 아니라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함께 아파하시고
괴로워하시면서 그토록 사랑하신다다. 이것이 은혜와 긍휼이다.


나는 누구기이에 하나님은 나에게 이 일을 당하게 하실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나에게 이 일을 당하게 하실까?
하나님은 통치자시고 나는 순종자다. 내가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일을 허락하신 것이다. 우리는 전능
하신 하나님을 너무 무시하고 살았다.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것은 우리의 악행에서 돌이키고 회개하고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온 마음을 다하여 구하면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고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인과응보다. 용기를 내어 돌아 오라. 

 

한 발자국만 띄면 주님께서 이끌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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