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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으로 승부를 걸자 (이사야 42:5-13)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었지만 하나님을 찾는 한 사람, 노아 때문에 지구를 살리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쓸어버릴 수 있었지만, 하나님과 약속한 한 사람, 아브라함 때문에 지켜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이외의 민족을 포기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찾으신 한 사람, 바울 때문에 복음이 전 세계를 뒤덮이게 하셨다.

 

노아 때에도, 아브라함 때에도, 사도바울 때에도 국가적으로나 내외적으로 모두 다 요동치고 있었다. 그러나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감하고 계시고, 흔들어서 정리하고 계신다.

 

 

대한민국이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 때문에 회복할 수 있다. 한국 교회가 어찌할 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선 한국교회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선 한국교회를 다듬어 가고 계시고, 빚어가고 계실 뿐이다. 

 

세상은 교회를 박해한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 외치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상황을 막아달라는 기도가 아닌 "이럴 때일수록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여쭤봐야 한다.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자체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지 않는 증거다.

 

기꺼이 짓밟히고, 굴복당하라. 이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종을 건드리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것이 짓밟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손해 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손해 보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반드시 보복하시고, 복수하신다.

 

사 42:12-13

12절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13절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하나님을 찬송하면 하나님께서 해결하신다. 하나님을 찬송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께 붙들렸다는 증거이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면 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며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다. 그러나 찬송은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마땅히 하는 것이다. 왕이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날마다 찬양하는 것이며, 영원히 찬양하는 것이다.

 

시 145:1-7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림이다.

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 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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