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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외로움은 인생의 가장 귀한 동반자이다. 외로움처럼 나를 개발시키는 것은 없다. 외로움처럼 나를 지혜롭게 하는 것은 없다. 외로움처럼 나를 확실하게 하는 것은 없다. 외로움처럼 나를 제대로 세우는 것은 없다. 

 

외로움의 최대 장점은 묵상 할 수 있는 자유다. 외로움의 최대 수혜는 돌아볼 수 있는 은혜다. 외로움의 최대 보상은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회다. 내가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 줄 알게 한다. 외로움의 최대 가르침은 실수와 잘못을 깨닫게 한다. 외로움의 최대 상급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외로움의 최대 결말은 천국을 얻을 지위다.

 

 

노아는 인류 역사상 가장 외로운 사람이었다. 노아는 오직 가족들과만 소통하였을 정도로 전 세계에서 혼자만 하나님의 길을 달리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런 노아는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지목되어 결국 천국을 소유하는 명예를 안았다.

 

아브라함은 외로운 사람이었다. 잘 살던 메소포타미아에서 생면부지의 땅으로 가서 아무도 도와 줄 이 없는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께 대하여 순종의 길을 달리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명예를 안았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통하여 민족과 국가가 생겼고, 믿음의 조상이라는 특별상도 받았다.

 

이삭, 야곱 모두 외로운 사람들이었다. 요셉도 외로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을 고집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영광을 맛보았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탄생했고,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세상에 선포되었다.

 

모세도 지독히 외로운 사람이었다. 오직 하나님만 기억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살았으며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온 것이다. 그 외로운 중에 만나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민족의 지도자라는 명예를 안았다.

 

다윗 역시 외로운 양치기였다. 오로지 주님 뜻대로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았다. 그렇게 되기까지 외로움과 싸워 이긴 사람이다. 모든 생각과 마음이 우리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었다.

 

우리 예수님! 얼마나 외로운 분이셨는가 보라. 마지막 십자가의 길에서 마저도 홀로 가신 분이시다. 제자들도 다 떠나버리고 그저 홀로 가신 분! 모두가 다 예수님을 떠나 버린 처참한 십자가! 그러나 그분의 끝자리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이다. 그 십자가가 너의 자리라고 조롱하였을 때 예수님은 맨 마지막 죽음의 끝자리에 기꺼이 자신을 내어 주셨을 지라도 결국 3일 만에 다시 살아나 버리셔서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죽음의 자리만큼 외로운 자리는 없다. 그 자리는 혼자 감당해야 할 자리다. 누구도 함께 가 줄 수 없는 이 죽음의 자리를 통과해야 천국을 간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외로움은 그 외롭고 처참한 죽음의 자리를 기필코 통과하게 하도록 훈련하시는 것이다.

 

외로운 그 시간을 누구와 지내는가가 천국을 결정한다. 외로운 그 시간에 무엇을 하며 지내는가가 천국을 결정한다. 외로운 그 시간에 어디에 서 있느냐가 영생을 결정한다. 외로운 그 시간에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영생을 결정한다. 외로운 그 시간에 왜 그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느냐가 영생을 결정한다. 외로운 그 시간에 내 눈이 향하는 방향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한다. 외로운 그 시간에 내 귀가 향하는 그것이 영혼의 천국과 지옥을 결정한다. 외로운 그 시간에 만지고 있는 그 물건이 내 영혼의 천국과 지옥을 결정한다.

 

지금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있다면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이다. 사탄의 밥이 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사역자가 될 것이냐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외로움을 불평하지 말라. 외로움을 겁내지도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외롭게 하신 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비결이다.

 

외로움을 하나님을 만나는 절호의 찬스로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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