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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 추억 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 아들 찬영이가 5살때 광주 시민의 숲 워터파크에서 놀았던 추억 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 시민의 숲 야영장 및 워터파크, 영산강 줄기따라 3Km 남짓 긴 산책로를 따라서 워터파크와 야영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두 광주광역시에서 관리하고 있구요. 워터파크라고 하니깐 거창한것 같은데, 아이들이 노는 공간치고는 꽤 넓은 편이에요. 그것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찬영이가 놀러 갔을때는 5살때, 그러니깐 2018년 여름부터 였던 것 같아요. 그전에는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도 산책겸 미끄럼틀 타러 가고는 했었는데(여름이외에는 미끄럼틀과 놀이터로 얘들도 많이 와서 놀고는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물놀이가 취소되는 바람에 올해는 물놀이를 한번도 못가보게 되었네요.ㅠ.ㅠ

내년엔 꼬옥 물놀이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워터 파크)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하는데, 50분 가동, 10분 휴식으로 총6시간 운영하고 있어요.

휴일은 매주 월요일 이구요. 우천시에도 가동을 안한답니다.^^*

 

 

광주 시민의숲 물놀이장

아기들도 물놀이 할수 있도록 물높이가 엄청 낮아요.ㅎㅎ 

찬영이가 수영하는 모습이네요. 물속에서 기어다니는 찬영이~^^*

 

처음으로 미니 바이킹을 타보는 찬영이~

얼굴은 전쟁에 나가는 듯한 비장한 모습...한번도 안타본 미니 바이킹인데, 그날은 갑자기 미니바이킹 탄다고 하길래, 못탈건데~했는데....아니나 다를까? ㅠ.ㅠ;

 

 

찬영이 미니 바이킹 처음 타는 날

막 미니바이킹이 움직이자 마자 울기 시작해서~ 연신 "무섭다" 고 외치네요. 옆에서 동영상 찍고 있는 아빠의 마음도 안타깝네요. 

지금은요? 올해초에 놀이동산 가서 미니 바이킹을 탔는데, 너무 재밌다고 또 타고 싶다네요. ㅎㅎ

 

미니바이킹을 타고 난 후 물놀이 시작했는데, 너무 잘노는거 있죠? 좋아하는 아슈크림 하나 사주고,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올해는 시민의 숲에 가지 못하는 관계로, 전에 다녀왔던 사진을 올리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놀이를 못하지만, 주말을 이용해, 미끄럼틀이나, 놀이터에서 아이들함께 잠시 시간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물론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면요. ^^*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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