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금융투자 TIP

반응형

고린도전서5장1~6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아버지 아내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같이 이런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함께 모여서 우리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어떤 것이 음란일까? 본문에서는 영적 음란을 육적 음란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머니를 취했다는 것은 교회를 음란하게 만들어버렸다는 것이다. 이는 이방인들도 자신의 신을 섬길 때는 자신의 신에 대한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예수님 이외의 이야기들을 한다는 것이다.

 

호2:2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을 제하게 하라

 

어머니는 교회를, 상대는 예수님을 말한다. 교회는 예수님과 결혼하였으며, 나는 교회이므로 나는 예수님과 결혼한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생각과 마음에서 음란을 제거하고 음행을 제거하라고 하신다.

 

음란은 육적인 음란과 영적인 음란이 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생간 순간, 예수님과 나는 이미 영적으로 결혼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힘든 순간이 오면 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그 사람들이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 줄 것처럼 생각하며 하나님을 버리고 가버린다. 이것이 영적인 음란이다.

 

호2:6~7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혼만큼은 꼭 살리고 싶어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를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있으시다. 첫 번째, 벌거벗기신다. 두번째, 광야 같이 되게 하신다. 세번째,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신다. 네 번째, 목말라 죽게 하신다. 다섯번째,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신다. 여섯번째,가시로 그 길을 막으신다. 일곱번 째, 담을 쌓아버리신다. 여덟 번째,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신다. 아홉 번째, 미치지 못하고, 열번째, 만나지 못하게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후에야 돌아온다.

 

호2:14-16

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외도한 우리에게 다시 같이 살자고 하신다. 인간은 하지 못한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다.

 

호2:17-18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님께서 어떤 것도 나를 해하지 못하게 하신다. 지금 회개하면 된다.

 

호2:19-20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예수님께서 나에게 장가 드신다고 세 번이나 말씀하셨다. 세번 반복하셨다는 것은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 예수님과 결혼하자.

 

'신앙인 > 예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신갑주(엡6:10~17)  (0) 2022.10.13
영적 전사가 되라(열왕기상 18:24~46)  (0) 2022.10.10
하나님이 오시게 하는 방법  (0) 2022.03.07
내 안의 전쟁(로마서 7:22~23)  (0) 2021.01.24
인과응보(認果應報)란?  (0) 2020.10.09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