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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L시티 추억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에 다녀왔던 내용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약간 길었죠? 부산이 처가집이어서 추석 당일날 본가에서 출발해서 처가댁에 도착하면 본래 6~7시간 정도 걸리는데 올해는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안 가려고 맘먹었는데, 추석 당일날 맘이 바뀌어 여유 있게 가려고 했는데, 처갓집에서는 도착할 때까지 몇 번씩 전화를 하신다. 보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

 

추석선물을 준비하지 못해서 중간에 마트 들리려고 해도, 도착시간을 말해버려 도착시간에 맞추어 도로가에 나와서 기다리신다. 

 

 

부산에 다녀가는지도 벌써 5년째 되네요. 매년마다 부산 처갓집에 가면, 밖에를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보내다 올해는 안나가야되는데, 주변 공원에 운동하러도 나가고 여러 번 바깥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부산에서 이틀밤을 자고, 처제네 가족들 데려다주려고 출발했었는데, 가는 도중에 해운대에 들러서 바람 쐬러 가자고 해서 차를 해운대 쪽으로 돌려서 출발했습니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생각하고 편안한 맘으로 갔는데, 차가 막히는거는 어쩔 수 없었네요.

 

 

확 트인 해변에 들어오니깐 부산 L시티 건물이 푸른 가을 하늘의 파란색과 잘 어울리는 건물에 사진 한번 찍어봤네요. 

울 아들은 해변의 모래가 좋은가 봅니다. 오자마자 해변의 모래와 한 몸이 되어 잘 노네요.

 

 

 

모래 해변이 보이면, 혼자서 보물 찾기도 하자 그러고, 아빠랑 놀자고 조르기도 합니다. 잠깐 같이 놀아주면서 바닷가의 파도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아서 잠깐의 힐링 시간이 되었네요.

 

파도소리 한번 들어볼까요? ^^*

 

 

 

 

여기가 해운대라는 표지석이 빨간색으로 아름답게 되어있네요. 관광객들이 해운대 표지석에서 사진 촬영할 수 있도록 인기 있는 포토존이네요. 

 

저희도 사진 찍으려고 기다리다 사진 찍었었요.

 

 

탁 트인 해운대 해변 한번 감상해보세요. 낮에는 날씨가 더운 가운데, 수영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해운대 공용주차장 앞에서 아주 긴~!~~~~연을 날리고 있는 모습에 사람들이 고개를 하늘로 올려서 보고 있는 걸 봤어요. 

너무 멋있어서 하늘을 올려다 본 후에 사진 한 장 남겼어요.

 

 

구름을 배경으로 긴~~연들이 줄지어서 날아가고 있네요. 너무 예쁘죠?

 

 

 

부산 L시티 건설할때, 언론에서 참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부산의 명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다음에 부산 방문할 때, 그때는 야경이 볼 수 있도록 해봐야겠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또 하나의 추억을 쌓고 갑니다. 아들이 참 좋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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