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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위하여 모든것을 하라(고후11장1절~15절)

 

주를 위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주를 위한다는 것은자신을 드린다는 것이다.

자기의 영혼을 주께 드리고, 그 영혼의 기울기에 따라 생각을 주께 드리고, 정신을 주께 드리고, 마음을 주께 드리고,

물질을 주께 드리고, 시간을 주께 드리고, 몸을 주께 드린다.

나의 모든것을 드리는 그 자체가 바로 주를 위하는 표현인 것이다.

 

주를 위한다는 것은 곧 자신을 위하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좋아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확신을 얻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 예수님을 위한다는 것은 그 예수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소망을 주고, 나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므로 주를 향하는 순간만큼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 행복 때문에 예수님을 좋아하고, 그 행복을 느끼기 위하여 예수님을 위하는 것이다. 그 행복을 누리기 위하여 나를 투자하고, 그행복을 위하여 나를 드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바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예수님께서 소망하는 것은 무얼까?

예수님의 계획은 어떤 것일까? 그것을 알 수만 있다면 내가 먼저 다 해드리고 싶다. 그래서 돈을 모으고, 그래서 힘을 기르고, 그래서 공부를 하고, 그래서 사업을 하며,그래서 권력을 갖고 싶다. 예수님을 위한다는 것은 이처럼 자기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예수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 예수님은 어떤 존재이기에 이토록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면서까지 위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은혜 때문이다. 생명의 은인이며, 극한 위기 가운데에서 구하여 주셨고,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건져주셨으며, 절박한 정체절명의 위기에서 도움을 받았다. 그 은혜는 평생을 갚아도 모자랄 것이다. 그래서 주를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려는 것일 거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모른다. 자기가 어떤 은혜를 입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기가 어떤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전부를 받아놓고도 예수님에 대한 위함은 없다는 것이 참 슬픈 현실이다.

 

이제 자기를 정화하고 내가 누구를 위하여 살아왔는지 돌아보자. 또한 지금도 누구를 위하여 살고 있으며 살아가려고 계획하는지도 돌아보고 회개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자.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오직 복음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해보는 것이다. 영혼구원을 위한 모든 것을 해보는 것이다.

 

위한다는 것은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그냥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의지적으로 하나가 되는것이다.

위한다는 것은 같이 한다는 뜻이다. 우연히 같이 있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작정하고 결심을 하고 같이 있는 것이다. 위한다는 것은 함께 한다는 뜻이다. 억지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며 헌신적이며 충성되게 함께 있는 것이다.

 

창기와 함하는 자는 창기에게 돈을 주고 함했으니 창기요, 돈과 함하는 자는 돈을 따라갔으니 돈이요. 도박과 함하는 자는 도박에 정신을 쏟았으니 도박이요, 예수와 합하는 자는 예수께 영혼을 드렸으니 예수다.

이것이 순수한 진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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