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라(벧전4:1~11절)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라(벧전4:1~11절)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성경을 읽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말씀을 들어도 일어서면 잊어먹는다.

은혜를 받은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남는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감정 속에 있다.

염려, 근심, 걱정 때문이다.

이런것을 해결 받고 싶어서 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상반되기 때문에 남을 수가 없다.

 

사탄은 이런 약점을 잘 알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염려근심걱정을 담고 살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은 내버려둬 버리고

하나님을 먼저 따르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따르려고 작심을 하고 말씀을 읽고 쓰고 찬양도 듣는다.

그러다가 유튜브,광고,SNS, 기타 내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두고 집중하여 보고 들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며

하나님의 감동을 완전히 차단시킨다.

방금까지 말씀을 묵상하다가 SNS에 접속해 보라

기억도 나지 않으며 뇌가 굳어져버린다.

그러니까 당장에 내가 나를 걱정해야 한다.

 

사탄의 작전은 우리의 미래를 두렵게 하므로

그 미래에 대하여 염려,근심,걱정에 빠지게 하므로 내가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할 것처럼

나를 하나님 밖, 세상속으로 나가게 만든다.

이것이 사탄이 주는 미래와 소망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현재 자기의 위치를 망각하고 형편없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인간의 사랑은 뜨거울까?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정도 뜨거울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렘30: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는 것이니라.

 

사람들이 말해 주는 것은 미래와 소망을 줄까?

 

목사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목사도 인간적인 말을 하면 소용이 없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을 품어야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의 심정은 성경이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과 감정에서 나온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근거=미래와 소망=천국-과거의 죄와 사망-지옥때문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방향=미래와 소망=천국-과거의 죄와 사망-지옥 때문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유=미래와 소망=천국-과거의 죄와 사망-지옥 때문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심정=미래와 소망=천국-과거의 죄와 사망-지옥 때문

 

 

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벼움이라.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른 사람에게로 가는 것은

그 다른 사람들에게 미래와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누구랑 친하게 지내느냐에 따라 그의 말에 흔들리는 것이 사람이다.

목사랑 친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중심을 잡을 것이고

친구랑 친하게 지낸 사람은 친구들 말에 중심을 잡을 것이다.

 

영혼이 구원 받는데 있어서 친구가 전문가인가 목사가 전문가인가?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의 말을 잘 듣는 사람들의 특징은 교만이다.

 

목사와 하나 되지 않는다는 것은 순종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런 자는 예수님과도 하나 되지 않는다.

예수님께 순종하는 순간부터 다 끊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세상 것인데 너무 아깝고 더 누려보고 싶고 가져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깨어 있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근신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람들에게 이런 말씀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말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을 처음부터 책임지시는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 곁에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마10:30~31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13:41~43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있는 자는 들으라

 

미래와 소망을 주신다.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그 마음은 곧 하나님의 심정을 품고 살아가게 하시는 능력이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킨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눅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눅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는데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다음 세상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학생이 되는 이유는 미래와 소망을 위한 것이다.

공부를 하는 이유도 미래와 소망을 위한 것이다.

회사를 설립하는 이유도 미래와 소망을 위한 것이다.

취직을 하는 것도 미래와 소망을 위한 것이다.

돈을 버는 것도, 집을 사는 것도 모두 미래와 소망을 위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예비하고 준비하고 연구하고 애를 써야 그것들이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천국도, 영생도 마찬가지이다.

지금부터 고민하고 연구하고 준비하고 예비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있는 것이고, 예배와 교육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양육이라고 하며 목양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는 이와 같은 심정으로 양육하기 위해 갖가지 모양으로 교훈하고 훈계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한다.

그러나 확신을 가지고 양육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순종하지 않은 자들이다.

그들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고 단호하게 하지 못한다.

그냥 인사말이나 격려로 끝난다.

지나가는 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종하는 양은 제대로 붙여진 내 목장의 양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혼을 내서라도 자신 있게 바른 길,

바른 신앙, 바른 영혼이 되게 한다.

그러니까 뜨겁게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 사랑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한 희생이다.

그러므로 확신에 차기만 한다면 그를 위하여 순교도 불사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뜨거운 사랑이다.

이 사랑은 허물도 실수도 잘못도 모두 책임져줄 수 있을 만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똘똘 뭉쳐지는 것이다.

 

8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절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순종은 내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분이라는 단순한 믿음하나로 따르는 것이며

책망과 훈계는 어떻게든 내게 맡겨진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려는 사랑의 심정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뜻이다.

 

10절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은사는 각기 다르다.

목사는 목숨걸고 성도들의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 수 있는 은사를 받았다.

그래서 그렇게 말하고 가르치고 지도하고 인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도는 ?

 

목숨 걸고 천국가려고 오는 것이다.

인생 문제를 해결 받으려는 것이다.

세상의 문제를 해결 받으려는 것이다.

사업문제,돈 문제, 그런 문제가 아닌 내 인생 천국 가냐 못가냐?

세상의 죄에서 자유하냐 못 하냐?

그것으로 서로 만나는 것이 천생연분이다.

 

11절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그러므로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히13:15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