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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여행지 추천  펜션

해마다 어머니 생신때가 되면 가족들이 모여 1박2일로 여행을 갑니다. 

오늘은 충남 안면도 여행지 추천 펜션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강원도 양구에서 광주에서 각자 충남 안면도 숙소로 출발해서 가족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이 붐빌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은 차들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차분한 주말 오후 숙소에 짐을 풀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꽃지 해수욕장!! 우리가 머물 여행지 입니다. 

넓은 해변에 물이 빠졌다가 이제 들어오는 시간이라 바다 안쪽까지 걸어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바닷가를 보면서 좋아하는 찬영이

애기때부터 물을 좋아했던 찬영이~~바닷가를 보면서 너무 신나 하는 모습에 저도 좋았습니다.

바닷가 해변 모습 한번 보여 드릴께요.^^*

 

파란 하늘이 가을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갈매기들이 먹잇감을 찾아 앉아 있는 모습도 정겹게 보입니다.

찬영이는 발을 물에 담그니깐 그저 좋나봅니다.ㅋㅋ

 

 

영상으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이때가 4살때 인것 같네요. 좋은거는 표현할 줄 아는 나이라~

손으로 물 담그면서~좋아하네요^^*

 

 

충남 안면도는 주변 사람들이 여행 추천지라 들어보기만 했던 장소였는데, 직접 와서 보니까 정말 쉼을 얻는 여행지라 생각이 드네요. 

조카가 푹죽을 30만원어치를 샀다고 하네요.^^*

저녁먹고, 해변으로 가서 근사한 폭죽 놀이 할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네요.ㅎㅎ

 

찬영아~~

사진찍자!! 하면 지금 이 시기에는 V 자가 인기 있나봅니다. ㅎㅎ

사직찍는 포즈가 다 이렇게 두손으로 V자로 사진을 찍습니다.

가을의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 있어 한번 찍어봅니다.

안면도 꽃지 '할머니 할아버지 바위'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일출 일몰 포토존이라고 할만큼 뷰가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 슬픈 전설은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는 금슬이 좋았다고 합니다. 어느날 출정나간 승언이 돌아오지 않자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미바위가 되었고, 할미바위보다 더 바다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가 할아비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우리가 갔을 때는 할미 바위까지 물이 빠진 상태였는데,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어서 못들어가게 하네요.

 

숙소에서 저녁 먹는 타임~~테라스가 넓어서 가족단위로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가 머물렀던 꽃지아라 펜션이에요. 2층 방2칸 예약해서 잘 쉬었다고 각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꽃지 해변 안쪽으로 들어오면 펜션마을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어 해변과 가까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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